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 - 패치워크에게 점령당한 칠흑의 요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분노 - 패치워크에게 점령당한 칠흑의 요새



11월 18일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에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다.
케릭터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맞게 주변 환경이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죽음의 기사를 생성하면 어떻게 하여 리치왕의 수하인 죽음의 기사들이 호드(혹은 얼라이언스)에 편입이 되는지 퀘스트로 진행하게 된다. 그 과정 과정 마다 주변 환경, 인물등이 변경됨으로 인해서 퀘스트 몰입도가 훨씬 높아진다.
한마디로 재미있다...-ㅅ-;
죽음의 기사 전용퀘 막바지에 이르면 리치왕의 부하인 다리온 모그레인, 쿨티라 데스위버, 타사리안와 그 이하 죽음의 기사들이 리치왕을 배신하게 된다. 그리고 동부역병지대 희망의 빛 예배당 위에 있는 칠흑의 요새를 꿀꺽~ 한다.
리치왕에게 배신을 때리고 나서 칠흑의 요새를 갔더니...
헉... NPC들은 다 사망하고 다리온 모그레인, 쿨티라 데스위버, 타사리안 얘네들이 구석에 짱박혀 있는게 아닌가?




패치워크

죽어 있는 죽음의 기사와 누더기골렘




패치워크

구석에 짱박혀 있는 다리온 모그레인, 쿨티라 데스위버, 타사리안
이런 광경은 해당 상황(혹은 퀘스트)을 겪는 플레이어에게만 보여진다. 간단히 예를 들면... A,B 두사람이 오그리마에 화재가 생긴 퀘스트를 진행중이라면 A,B 두사람은 불이 난 오그리마가 보여지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평소의 오그리마랑 다를바가 없거나 혹은 A,B 두사람만 따로 해당 환경으로 꾸며진 인던으로 진입하게 된다.
뭐 암튼......
특성 배우러 왔다가 npc는 모두 사망에 우두머리는 ㅌㅌㅌ 해서 있으니 먼일인가 싶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 봤다.
그랬더니...-_-
오리지널 막바지 시절 나왔던 낙스라마스 중간 보스 중 하나인... 말로만 들었던 패치워크가 떡 하니 있는 것이 아닌가...




패치워크

말로만 들어봤던 패치워크...
칠흑의 요새가 배신하여 맘상한 리치왕이 보냈나보다...
이들을 물리치고 칠흑의 요새를 되찾는것이 퀘스트!
게임에서야 수많은 유저들이 즐기기 위해서 만렙케릭조차 정예근위병 하나 잡기 힘든 설정이지만
실제 와우 스토리를 놓고 봤을 땐 나도 엄연히 한명의 영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이런 퀘스트를 진행 할 때 케릭터의 능력을 패치워크는 맞짱떠서 골로 보낼 수 있는 영웅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부여해준다...깔깔깔~

패치워크

패치워크와 전투 중인 본인과... 도와주는 죽음의기사npc들......
패치워크와 그의 졸개들을 무찌르고 나면 다리온 모그레인은 오그리마(얼라이언스라면 아마 스톰윈드 일듯)로 가서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하고 호드와 연합제의를 하라고 한다. 오그리마로 가면 오그리마가 적대적이다...-ㅅ-
쓰랄에게 가는 동안 오그리마의 NPC들로 부터 굴욕을 당한다. 과일 집어 던지고... 침뱉고... 자신들의 가족이 스컬지에게 죽임을 당했다며 욕을 해댄다... 심지어 가몬조차도...ㅜ_ㅜ
쓰랄을 만나고 나면 칠흑의요새 죽음의 기사세력은 호드에 편입된다. 후후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가 시작되면 죽음의 기사를 하지 않을 사람들도 케릭터를 생성하여 전용퀘스트는 해보길 추천한다. 몇시간 안걸리니 스토리 진행도 볼겸~ 해서 말이다. 그 이후는 다른 케릭들과 마찬가지로 아웃랜드가서 렙업을 해야하니 굳이 죽음의 기사를 키우지 않을 사람은 그럴 필요 없이 원래 하던 케릭으로 노스랜드를 접하는게 나을 것이다. 노스랜드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나 스토리도 무척이나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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