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냐옹~ 구루미와 화니, 새식구가 생기다!!
2008년 6월 15일...
새식구가 생기다!!
2달정도된 어린 암,수 두마리의 냐옹이가
새식구가 되었다 이 말씀~
이름은 화니와 구루미... 여친님께서 정하셨다...-_-a
구루미는 2달이 살짝 지났고
화니는 한달반정도 되었다.
현재는 암컷이 조금 더 크고.. 성격도 더 활발하다.
분양받은 곳에서
고양이용 모래, 사료, 장난감등 사들고 이녀석들의 새 보금자리인 내방으로 돌아왔다.
방안에 내려놓자마자 이녀석들이 가장 처음 위치한곳은 피아노 아래...
가장 처음 눈에 띈 구석진 장소였나보다.
몇분을 저 위치에서 우물쭈물 거리며 있더니
이내 슬금슬금 방안 탐방(?)을 시작하려 했다.
먼저 발을 떼는 구루미... 역시 씩씩하다...ㅋㅋ
내려오자마자 이불속으로 쏙~ 들어갔다...
살짝 걷어내니 저렇게 짱박혀 있더라는..
니가~ 말년 병장이냐~ 엉??
조금있다 아주 조심스럽게 한발씩 외부세계(?)로 발걸음을 옮기는 화니...
이녀석들 계속 보고 싶은데 이불안으로 숨을까봐
바닥에 깔려져 있던 이불들을 샥~ 치웠다..
그랬더니!!
........................-_-;
구루미는 옷걸이 아래 벽쪽으로...
화니는 피아노와 벽사이 틈새로...
각자 산개형으로 짱박혀 버리는것이 아닌가!!
아오~
구루미는 손이 닿는 곳에 있어서 끄집어 내었다...
하지만 화니는 워낙 구석진곳이라 피아노를 들어내진 않고서는
꺼낼수가 없었다...
뭐 좀있다가 배고프면 나오겠지 싶었지만
다시는 저곳에 들어가게 하고 싶지 않은 심술이 생겼다...-ㅅ-
거기 들어가면 내가 볼 수 없자나아~~ ㅋㅋㅋ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는 사실이 떠오른 나...
구석진 끝에서부터 물방울을 톡~톡~ 떨어뜨렸다.
첨엔 가만히 있더니 몇방을 더 떨어뜨리니 휙 돌아서 나오더라...깔깔깔
이제 저기 들어가고 싶은 맘이 없어졌겠지~??
이녀석 둘다 피아노 곁을 좋아해서
피아노 아래에다 안입는 옷이랑 안쓰는 베개피를 모아다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자리 펴자마자 금새 각자 자리를 잡더라.
화니 이녀석은...
낯을 가리는건지... 순한건지...
가만히~ 그냥 있는다.
왠지 잘... 돌봐줘야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들게 한다.
하지만...
구루미 이녀석은 건방지다!!
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와서 치대고...
까불까불...
내 다리위에서...
저 거만한 표정을 보라!! -_-+
졸려서 잘려고 하는 화니위에 막 올라탄다.....~(ㅡ ㅡ~) (~ㅡ ㅡ)~
뭐... 일단 새 보금자리에서 적응은 잘 할거 같다~
뭐 벌써 지네들 집처럼 여유부리는데...-_-
이시간 현재... 잠에 빠져들고 있는 화니와 구루미......
분양 받아오기 직전의
구루미 사진...
2008년 6월 15일...
새식구가 생기다!!
2달정도된 어린 암,수 두마리의 냐옹이가
새식구가 되었다 이 말씀~
이름은 화니와 구루미... 여친님께서 정하셨다...-_-a
구루미는 2달이 살짝 지났고
화니는 한달반정도 되었다.
현재는 암컷이 조금 더 크고.. 성격도 더 활발하다.
분양받은 곳에서
고양이용 모래, 사료, 장난감등 사들고 이녀석들의 새 보금자리인 내방으로 돌아왔다.
방안에 내려놓자마자 이녀석들이 가장 처음 위치한곳은 피아노 아래...
가장 처음 눈에 띈 구석진 장소였나보다.
몇분을 저 위치에서 우물쭈물 거리며 있더니
이내 슬금슬금 방안 탐방(?)을 시작하려 했다.
먼저 발을 떼는 구루미... 역시 씩씩하다...ㅋㅋ
내려오자마자 이불속으로 쏙~ 들어갔다...
살짝 걷어내니 저렇게 짱박혀 있더라는..
니가~ 말년 병장이냐~ 엉??
조금있다 아주 조심스럽게 한발씩 외부세계(?)로 발걸음을 옮기는 화니...
이녀석들 계속 보고 싶은데 이불안으로 숨을까봐
바닥에 깔려져 있던 이불들을 샥~ 치웠다..
그랬더니!!
........................-_-;
구루미는 옷걸이 아래 벽쪽으로...
화니는 피아노와 벽사이 틈새로...
각자 산개형으로 짱박혀 버리는것이 아닌가!!
아오~
구루미는 손이 닿는 곳에 있어서 끄집어 내었다...
하지만 화니는 워낙 구석진곳이라 피아노를 들어내진 않고서는
꺼낼수가 없었다...
뭐 좀있다가 배고프면 나오겠지 싶었지만
다시는 저곳에 들어가게 하고 싶지 않은 심술이 생겼다...-ㅅ-
거기 들어가면 내가 볼 수 없자나아~~ ㅋㅋㅋ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는 사실이 떠오른 나...
구석진 끝에서부터 물방울을 톡~톡~ 떨어뜨렸다.
첨엔 가만히 있더니 몇방을 더 떨어뜨리니 휙 돌아서 나오더라...깔깔깔
이제 저기 들어가고 싶은 맘이 없어졌겠지~??
이녀석 둘다 피아노 곁을 좋아해서
피아노 아래에다 안입는 옷이랑 안쓰는 베개피를 모아다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자리 펴자마자 금새 각자 자리를 잡더라.
화니 이녀석은...
낯을 가리는건지... 순한건지...
가만히~ 그냥 있는다.
왠지 잘... 돌봐줘야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들게 한다.
하지만...
구루미 이녀석은 건방지다!!
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와서 치대고...
까불까불...
내 다리위에서...
저 거만한 표정을 보라!! -_-+
졸려서 잘려고 하는 화니위에 막 올라탄다.....~(ㅡ ㅡ~) (~ㅡ ㅡ)~
뭐... 일단 새 보금자리에서 적응은 잘 할거 같다~
뭐 벌써 지네들 집처럼 여유부리는데...-_-
이시간 현재... 잠에 빠져들고 있는 화니와 구루미......
분양 받아오기 직전의
구루미 사진...
댓글
댓글 쓰기